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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Kazinform] 천만도시의 교통 시스템과 휘발유 없는 미래
18-07-05 09:16 583회 0건

천만도시의 교통 시스템과 휘발유 없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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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카즈인폼- 매년 다양한 세계 기업은 도시 교통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카즈인폼' 특파원은 천만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는 어떻게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미래 대도시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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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 해외홍보문화원에서 주최하고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취재진들과 함께한 미디어 투어에서 카즈인폼 특파원은 서울 시청 에 위치한 교통시스템관제정보센터(TOPIS)에 방문했다.



(사진)양윤계 주무관



양윤계(YounGye Yang) 센터 담당자는 매우 친절하게 우리를 대형 철문을 지나 벙커로 안내했다.‘이 문은 실제로 기밀입니다.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 문이 촬영된 사진이 공개된다면, 제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제 문을 지나 벙커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벙커는 화학무기 공격과 같은 비상 상황 시 본 센터 직원 120명이 40일간 센터에 머무르며 정상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담당자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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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시스템의 정상적 기능은 시정부의 우선과제이다. 매년 이를 위해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며 2016년 기준 관련 부서에만 28억불의 예산이 책정되었다. 공간을 보니 사법기관 운영 센터의 전형적 이미지가 떠오른다. 도시 교통 및 관련 분야 정보, 대기 상태, 도로 교통 혼잡 상황, 개별 구역의 이동 속도, 급수 품질, 소비자 가격 등 엄청난 양의 정보가 여기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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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계 담당자는 수년 간 구축되고 개선된 시스템의 특성에 대해 상세하게 보여주고 설명해주었다. 본 시스템의 기본은 '스마트'한 CCTV다. 현재 서울시내에 3만여 개의 CCTV가 있고 그 중 817개는 도로용으로 설치되어 있고 도로상황은 서울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카메라는 개인 정보 보안을 위해 비공개이다. 이 카메라는 경찰 지원용이다. 서울시내 CCTV카메라는 사람의 행동에 상당히 민감하다. 보행자가 보도에서 넘어졌다면 감시카메라는 근처에 있는 순찰차에 신호를 송신한다. 순찰차는 2분 내 해당 장소에 도착한다. 양윤계 담당자에 따르면 CCTV 촬영정보는 30일간 저장된다. CCTV카메라가 미 설치된 장소는 드론이나 헬기를 활용한다.



“TOPIS 센터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입니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어떤 지역에서 공사 중인지 또는 어디서 어떤 사고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고에 관한 정부는 모든 SNS를 통해 공유하고 해당 장소에서 촬영한 상황사진을 공개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시스템은 많은 지표를 계산한다. 예를 들어 서울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 수를 계산한다. '가장 이용이 많은 지역이나 지하철역을 파악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대책을 마련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서울에는 약 8천대의 버스가 운행 중입니다. 우리는 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수가 현재 11만 명이라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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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현재 2만7천명이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수치 정보는 1분마다 갱신됩니다.”라고 담당자는 언급했다.



이 외에도 시스템은 각각의 버스 내 승객 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일부 버스 정류장에는 전광판에서 해당 대중 교통수단에 빈 좌석이 얼마나 되는지도 표시된다. 이러한 정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라면 다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에서 대중교통 혼잡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고 우리는 아주 간단하게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피크 시간대에 버스 혼잡상황이 포착되면 바로 승객 수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바로 해당 노선에 버스를 추가로 공급합니다.” 라고 양윤계 담당자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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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불법주차는 '스마트'CCTV를 이용해서 해결한다.


“만약 차량이 불법으로 주차됐을 경우 카메라가 5분 정도 관찰 후 교통법규 위반으로 처리합니다. 센터 사이트에는 유료, 무료 주차장, 주차장수와 위치 정보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아이콘을 누르면 주차장 내 차량이 몇 대 주차되어 있는지 빈 주차공간이 몇 개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윤계 담당자가 화면을 보여주며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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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센터에서는 시내 강수량, 지진위험도, 소방서 신고 등의 기록을 한다. 또한, 도로에 눈이 쌓일 경우 제설차량이 운행되도록 자동으로 연결된다. 일부 도로 하단에는 눈을 녹이기 위해 표면을 가열할 수 있는 전기 밴드가 있다고 한다.




(사진)가솔린 없는 미래와 무선 충전 자동차



한편, 한국은 '철마'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등록 차량은 300만대 이상이며 그 중 2만7천대는 전기차이다. 한국에서 전기차는 임박한 미래이다. 한국 최대 전력기업인 KEPKO에서 담당자는 언론인들에게 한국전역에 이미 2천3백여 개의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며 그 중 300여개가 서울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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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앱을 이용하면 30분 급속부터 3~4시간 걸려 충전하는 충전소까지 다양한 용량의 충전소 정보를 알 수 있다. 지도에는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는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약 3달러(약 1천 텡게)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소 이용 정도는 계절에 좌우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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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얼마나 전기차가 널리 이용되고 있는지 보이시죠? 이는 환경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로 충전됩니다. 이는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특수 자동차도로 설치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이러한 도로는 없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와 중국에서 이런 사업은 이미 실행되고 있습니다.'라고 김현일(Hyunil Kim) 현대 그린에너지 사 '스마트 에너지' 사업부 연구원이 설명한다. 현대 그린에너지 사는 그린에너지엑스포 국제박람회에서 특수 도로 프로토 타입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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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단단한 유리 또는 플라스틱 밑에 광전 판으로 이루어진 도로 조각은 특별해 보였다. 개발자에 따르면 이'판'이 도로에 설치되어야 한다. 비용이 그리 많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체가 쉽다고 한다. 테스트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도로는 무게 8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최종 목표는 차량 운행 중에 바로 충전이 가능한 도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당연히 다른 많은 기업들과 협력 하에 실행될 수 있습니다.'라고 김현일 연구원은 언급했다.



글을 마치며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운행 중에 충전이 가능한 차량은 바로 '지능형 교통수단'의 차세대일 것이다. 이러한 기술 개발사 중 하나가 바로 이동통신사 SK-Telecom이다. 외관상으로 테슬라의 무인 차량과 유사했고 영화'아이언 맨'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의 고급기능을 갖춘 수트와도 같았다. 지금은 회사 체험관에서 가상현실 모드로 체험해볼 수 있다. 차 안에서 바로 가게로 '들러' 요리할 수 있다는 사실 외에도 당신의 교통수단은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라는 질문 등을 통해 당신에 기분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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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사고에 대한 자동차의 반응이다. 미래의 자동차는 당신의 생명을 구하고 다른 운전자들이 일으킨 사고 현장을 피해서 운전할 수 있다. 이 때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차량은 당신의 상태를 분석하고 혈압을 재며 이렇게 말한다. '너무 놀라셨네요, 제가 당신에게 부드러운 음악을 틀어드릴게요'.



전문가들은 '지능형 교통수단'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유토피아는 아니라고 말한다. 원한다면 세계 어디든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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